[인터뷰] ‘신과함께’ 김동욱 “‘커프’가 발목 잡아? NO…큰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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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동욱이 ‘커피 프린스’ 이미지가 발목을 잡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부인하며 "훈장"이라고 말했다.

김동욱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커피 프린스’ 속 캐릭터가 계속 기억되고 있는 것에 대해 "계속 발목을 잡아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오래 기억되는 작품이 있다는 게 너무 크다. 배우한테는"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보다는 큰 훈장 같다. 지금 10년이 지났다. 그런데도 아직 하림이라는 캐릭터를 기억하신다. 제 이름이 아직 하림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다. 그건 되게 큰 훈장이라서 억지로 떨쳐내고 싶지 않다"며 "자연스럽게 나이 먹고 필모가 쌓이면 그것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김동욱은 ‘신과함께-죄와벌’에서 관심병사 동연을 돕는 병장 수홍 역을 맡았다. ‘신과함께’는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 세계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 동안, 인간사 개입이 금지된 저승차사들이 어쩔 수 없이 인간의 일에 동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고,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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