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광주 MF 임선영 영입…”주전 경쟁 이겨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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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에 입단한 임선영(전북 현대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전북 현대가 3일 광주FC의 미드필더 임선영(30)을 영입, 중원을 강화했다.

지난 2011년 광주에서 프로에 데뷔한 임선영은 통산 145경기 출전 20골 9도움을 기록했다.

임선영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또한 185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제공권과 패스플레이가 뛰어나고 공·수 밸런스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아산 경찰청에서는 전북의 신형민(32)과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어 팀에 더욱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선영은 "아시아 최강의 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가슴이 설렌다. 주전 경쟁에서 이겨내고 전주성의 새로운 중원 사령탑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강희 감독은 임선영에 대해 "K리그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라면서 "내년 전북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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