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KDB생명 감독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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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구리 KDB생명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뉴스1 DB©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김영주(50) 구리 KDB생명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여자 프로농구 KDB생명은 8일 김영주 감독의 자진사퇴 소식을 발표했다.

김영주 감독은 지난 2015년 4월 부임한 뒤 2년 9개월 만에 감독직을 내려놓게 됐다. KDB생명은 김영주 감독을 대신해 박영진 코치의 감독 대행 체재로 남은 시즌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 시즌 KDB생명은 최하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8일 현재 6연패의 늪에 빠져 있는 KDB생명의 전적은 4승15패 승률 0.211. 5위 부천 KEB하나은행과 승차는 3경기나 벌어진 최하위다.

김 감독은 부임 첫 시즌이던 2015-16시즌 7승28패(승률 0.200)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2016-17시즌 역시 13승22패(승률 0.371)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과 거리가 멀었다.

3시즌 연속 봄농구와 인연을 맺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결국 김 감독은 지휘봉을 내려놓는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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