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신재하, tvN ‘슬빵’→’시를 잊은 그대’ 출연 확정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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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배우 신재하© News1 강고은 에디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신재하가 tvN 새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합류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활약한 신재하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럭셔리한 ‘궁상’ 실습생 김남우로 분한다. 보건대학 재학 중인 스물 다섯살 김남우는 대학 친구 신민호와 함께 실습생 신분으로 병원 물리 치료과에 입성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드라마다. 그동안 수많은 병원드라마에는 의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했지만,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병원을 구성하는 다른 인물들에서 출발하는 드라마. 평범한 인물들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시를 사랑하는 여주인공을 통해 극에 주옥같은 명시들을 녹여 소개할 예정. 공감대와 감성적인 작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tvN ‘혼술남녀’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명수현 작가가 집필하며, 한상재 PD가 연출을 맡는다.

주인공인 3년차 물리치료사 우보영 역할은 이유비가 맡는다. 우보영은 어린 시절부터 틈틈이 시를 읽으며 시인을 꿈꿨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생계를 우선으로 한 진로를 선택해 물리치료사가 됐다. 꿈은 꿈 속에 두고,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이 시대 소시민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JTBC ‘솔로몬의 위증’ KBS ‘학교2017’을 통해 얼굴을 알린 장동윤이 신민호 역할로 출연한다. 신민호는 보건대학교에서 재학 중이면서 극의 배경이 되는 준종합병원에서 실습을 하는 실습생으로, 밝고 장난기 많은 성격의 소유자다.

tvN ‘비밀의 숲’ 등 최근 활발한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준혁은 ‘팩트 폭력’의 대가 예재욱 역할로 출연한다. 예재욱은 대학병원에서 과장으로 근무하다 준종합병원 팀장으로 부임한 인물이다. 초고속 승진에 최연소 팀장을 단 ‘슈퍼 스펙’을 가진 물리치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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