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세계랭킹 2계단 올라 6위…펑산산 9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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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30·한화). /뉴스1 DB © News1

최혜진, 11위로 도약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김인경(30·한화)이 새해 두 번째로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6위로 올라섰다.

김인경은 8일(현지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6.08점을 기록, 지난주 8위에서 2계단이 오른 6위가 됐다.

여자골프는 현재 주요투어들이 대부분 휴식기를 취하고 있어 랭킹에 큰 변화가 없다. 다만 세계랭킹 포인트는 지난 2년간의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하고 최근 기록에 가중치를 두는 방식으로 집계되기 때문에 매주 약간씩의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지난주 랭킹포인트 6.17점이었던 김인경은 이번주 6.08점으로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지난주 6위였던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7위였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의 랭킹포인트도 동반 하락하면서 김인경의 순위가 올라갔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슈퍼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최혜진(19·롯데) 역시 한 계단 상승했다.

지난주까지 12위였던 최혜진은 랭킹포인트 4.59점으로 김세영(25·미래에셋)을 따돌리고 11위로 올라섰다.

나머지 상위권에는 변동이 없었다. 펑산산(중국)이 7.83점으로 9주 연속 1위를 마크했고, 그 뒤를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7.68점으로 쫓았다.

유소연(28·메디힐), 렉시 톰슨(미국), 전인지(24)는 3~5위를 마크했고, 주타누간, 노르드크비스트는 한 계단씩 하락해 7, 8위가 됐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9위, 크리스티 커(미국)는 10위를 각각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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