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김하늘과 3년 재계약…’신예’ 최예림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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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9일 서울 서초구 청담동의 하이트진로 본사에서 김하늘(30·오른쪽), 최예림(19)의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브라보앤뉴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하이트진로가 ‘스마일 퀸’ 김하늘(30)과 3년 더 함께 한다.

하이트진로는 9일 서울 서초구 청담동의 하이트진로 본사에서 김하늘, 최예림(19)의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 2015년 하이트진로와 인연을 맺었던 김하늘은 계약을 3년 연장했다. 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6승을 기록하는 등 골프한류의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해에도 JLPGA투어에서 3승을 거두면서 기세를 이어갔다.

새롭게 하이트진로 골프단에 합류한 최예림은 2014년과 2017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기대주다.

그는 지난해 7월 프로 데뷔 후 첫 출전한 점프투어 5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드림투어 출전 2경기만에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지난해 11월 열린 2018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6위로 풀시드권을 확보해 올시즌 신인왕 후보로 주목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 들어 연이은 스타 플레이어들의 후원 계약소식과는 대조적으로, 루키 후원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예년 같지 않다. 명문 골프단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인선수를 발굴하고 우리 선수들이 오로지 골프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예림은 "하이트진로의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 타이틀 획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계약을 체결한 김하늘도 "선수 생활에 있어서 새로운 도전이었던 일본투어에서 성공적으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하이트진로에 감사 드린다. 후배들에게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김하늘, 최예림과 함께 미국진출을 선언한 고진영(23)도 후원하고 있어 올 시즌 3개 투어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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