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카지노’ 제작사, 카카오엔터 투자 유치 “1조원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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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드라마 ‘연모’ ‘카지노’를 제작한 아크미디어가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5일 아크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을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싱가포르투자청(GIC) 및 사우디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트(PIF)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K-콘텐츠 투자를 받았다.

아크미디어는 지난 2021년 ‘타임즈’, ‘오월의 청춘’ 등 다수의 웰메이드 히트작을 제작한 이야기사냥꾼과 합병했다. 합병 첫 해에 매출 1003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KBS2 ‘연모’와 ‘크레이지 러브’, 디즈니+의 오리지널 ‘그리드’와 ‘키스식스센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했다.

특히 ‘연모’는 2021년 7주 연속 월화드라마 국내 1위 자리를 지키며 자체 최고 시청률 12.1%로 종영했고,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세계 순위 톱 4위에 진입한 바 있다. 지난 해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국제 에미상(International Emmy Awards) 텔레노벨라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는 15편 이상의 작품을 기획, 제작 중에 있다. 현재 디즈니+를 통해 공개중인 ‘카지노’ 시즌1은 배우 최민식이 25년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로 주목받았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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