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타임스 “다저스, 류현진 비롯해 선발진 풍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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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좌완 류현진. © AFP=News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이 다음 시즌 LA 다저스의 전력을 평가하며 풍부한 선발진을 장점으로 꼽았다. 새 신랑이 된 류현진(31)도 선발 후보군으로 이름을 올렸다.

LA 타임스는 13일(한국시간) 유망주 우완 워커 뷸러(24)의 다음 시즌 선발 로테이션 가능성을 전했다.

우완 유망주로 꼽히는 뷸러는 2015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지만 지난해 불펜 투수로 빅리그에 데뷔했다.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이후 2017년에 건강하게 돌아온 뷸러는 내년 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목표로 땀흘리고 있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뷸러지만 현재 다저스의 풍부한 선발진을 고려한다면 쉽지 않다는 평가다.

매체는 "다저스는 브랜든 맥카시와 스캇 카즈미어를 트레이드로 보냈지만 여전히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알렉스 우드, 마에다 겐타, 류현진이 있다. 여기에 로스 스트리플링과 브록 스튜어트까지 자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맥카시와 카즈미어가 빠졌지만 여전히 다저스는 빅리그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두터운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깨 수술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류현진은 지난해 선발진에 복귀 25경기 126⅔이닝에 나가 5승9패, 평균자책점 3.77의 성적을 냈다.

비록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는 빠졌지만 여전히 올 시즌 선발 후보군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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