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류승룡 “한국의 짐 캐리? 연상호 감독 디렉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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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인TPC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류승룡이 ‘한국의 짐 캐리’라는 심은경의 표현에 대해 "연상호 감독의 디렉션이 좋았다"고 말했다.

류승룡은 2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국의 짐 캐리’라 부를 정도의 훌륭한 표정 연기에 대해 "의도한 표정은 아닌데 집중하다 보니까 그렇게 나왔다. 그것 역시도 연상호 감독님의 시연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극중 저는 한 번도 안 해본 표정이 있는데 철거촌에서 박정민과 대화하면서 주머니에 손 넣고 가는 장면이 있는데 입을 내리고 가는 표정을 (연감독이)하는데 처음 해보는 표정이었다. 좋더라"며 "감독님이 그림을 그리던 분이라서 표정에 대한 디렉션이 있다"고 설명했다.

류승룡은 ‘염력’에서 갑자기 초능력을 얻게 된 아빠 신석헌 역을 맡았다. ‘염력’은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평범한 아빠 석헌(류승룡 분)이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딸 루미(심은경 분)를 구하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동원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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