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영화상] 박서준, 신인남우상 “많은 관객 사랑받는 배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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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3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8.1.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박서준은 30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수상 직후 그는 "’청년경찰’이 개봉하고 IPTV에도 나오고한지 꽤 돼서 저도 다음 작품을 준비하는 입장이라서 많이 비워두고 있었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서 촬영했을 때 그날들을 다시 한 번 기억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전에 제가 LA에 다녀왔다. 비행기에서 나오니까 한국 영화는 네 편 밖에 안 나온다. 거기에 ‘청년경찰’이 화장실 갈 때 ‘청년경찰’ 보는 분들이 계셔서 인사하고 싶고 그랬다"고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줬다.

또 그는 "저는 영화를 세 편째 찍었다. 물론 모두가 최선을 다하지 않는 작품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작품은 극히 제한적이다. 그래서 배우로서 많은 관객들에게 선택을 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며 "욕심일지 모르겠지만 내가 하는 연기를 많은 분들이 봐주시는 만큼 희열은 없다. 앞으로도 열심히 연기해 좋은 연기로 많은 분들에게 선택을 받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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