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X김상경 ‘사라진 밤’, 3월 7일 개봉 확정…”아내를 죽였다”

0
201802130901559861.jpg

‘사라진 밤’ 예고편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김희애, 김상경, 김강우 주연 영화 ‘사라진 밤’이 오는 3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는 13일 ‘사라진 밤’의 3월 17일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는 오늘 아내를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과 함께 시작되는 메인 예고편은 아내를 살해한 남편과 남편을 의심하는 형사, 죽은 건지 살아있는 건지 매 순간 의심하게 만드는 아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남편은 아내를 살해하고 완전 범죄라고 생각했으나 삼엄한 공간인 국과수에서 시체가 사라지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완벽한 살인, 사라진 시체’ ‘분명 죽였는데, 그녀가 살아있다’라는 카피처럼 분명히 죽였던 아내가 살아있는 것 같은 단서들이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전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런 시체의 행방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남편과 형사, 그리고 마침내 아내가 살아있다고 확신한 남편과 죽은 아내 사이의 쫓고 쫓기는 두뇌싸움은 보는 이들을 전혀 예상하지 못할 파격적인 결말로 안내할 것이다.

한편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그리고 사라진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를 그린다.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