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김동우, 슈퍼대회전 44위…마이어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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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스피드 전문 김동우. /뉴스1 DB© News1 허경 기자

(평창=뉴스1) 정명의 기자 = 알파인스키 스피드 전문 김동우(23·한국체대)가 남자 슈퍼대회전에서 44위에 올랐다.

김동우는 16일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슈퍼대회전에서 1분31초64로 출전 선수 62명(완주 48) 중 44위에 자리했다.

김동우는 한국 스키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략적으로 육성한 스피드 전문 선수다. 김동우는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알파인스키 대표 4명(남녀 2명씩) 중 유일하게 스피드 종목(활강, 슈퍼대회전)에 출전한다.

지난 13일 김동우는 복합(활강+회전) 경기에서 1992년 알베르빌 대회 최용희에 이어 26년만에 활강 코스를 완주하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복합 33위에 이어 15일 열린 활강에서 48위, 이날 슈퍼대회전 44위에 오른 김동우다. 이제 김동우는 18일 대회전, 22일 회전, 24일 팀이벤트를 남겨놓고 있다.

마티아스 마이어(오스트리아)가 1분24초44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마이어는 2014년 소치 대회 활강에 이어 2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베아트 포이츠(스위스)가 1분24초57로 은메달, 셰틸 얀스루드(노르웨이)가 1분24초62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활강 금메달리스트 악셀 룬드 스빈달(노르웨이)은 1분24초93으로 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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