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차준환, 17일 프리 2그룹 5번째로 출전…하뉴는 4그룹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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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이 16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8.2.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강릉=뉴스1) 맹선호 기자 =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17)이 프리 스케이팅 조추첨 결과 2그룹에서 연기를 펼친다.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 후 진행된 프리스케이팅 조추첨 결과 차준환은 전체 11번째, 2그룹 5번째로 연기에 나서게 됐다. 프리스케이팅은 이튿날인 17일 진행된다.

차준환은 이날 열린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83.43점을 획득해 30명 중 15위에 올랐다.

개인 최고점(종전 82.34점)을 경신한 차준환은 1998 나가노 대회(이규현 쇼트 23위·최종 24위) 이후 20년 만에 프리 진출에 성공한 한국 남자선수가 됐다.

프리 경기에는 총 24명이 출전하며 6명씩 4개 조로 나뉘었다.

차준환은 네이선 천(미국)과 브랜던 케리(호주), 미샤 지(우즈베키스탄) 등과 함께 2그룹에 속해 경기를 치른다.

한편 쇼트 1위에 오른 하뉴 유즈루(일본)는 드미트리 알리예프(OAR), 진보양(중국), 패트릭 챈(캐나다),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스페인), 우노 쇼마(일본)와 함께 마지막 그룹에 포진했다.

하뉴는 4그룹 4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하뉴의 연기 이후 푸우 인형 세례를 지켜 볼 선수로는 하비에르 페르난데스가 꼽혔다. 이어 우노 쇼마가 4그룹 6번째이자 24명 중 마지막으로 링크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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