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전진 “‘1분이 10년 같아’ 가사, 욕 같이 들려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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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전진이 ’60Seconds’ 녹음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길 정동극장에서 전진의 솔로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REAL#)’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이날 전진은 “가사는 이지은 작사가 분이 써주셨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문자로 마음을 전달했는데, 연락이 오지 않아 아쉬움을 드러낸 곡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1분이 1년 같아’라는 가사가 있는데, 원래 가사는 ‘1분이 10년 같아’였다. 그런데 녹음을 하다보니 발음이 욕 같이 들려서 가사를 바꾸게 됐다. 노래 하다보면 시옷 발음이 세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섹시한 퍼포먼스가 잘 어울릴 것 같아 오는 10월 24일 이화 여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그때는 안무를 만들어서 보여드릴 예정이다”라며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와우와우와우(Wow Wow Wow)’는 강렬한 비트와 신디사이저, 전진의 무브먼트에 어우러진 얼반 비트에 중독성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신화의 멤버 에릭이 랩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리얼’에서 전진은 프로듀서팀 아이코닉 사운즈와 의기투합, 댄스곡뿐만 아니라 발라드, 어쿠스틱 사운드, 미디움 템포의 팝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앨범을 구성했으며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60 세컨즈(Seconds)’, ‘온 마이 오운(On my own)’, ‘유(You)’, ‘너만 있으면 돼’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한편 전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REAL#)’은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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