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동점골’ 윤덕여호, 알가베르컵서 스웨덴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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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이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파르샬의 벨라비스타 경기장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18 알가르베컵 B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이민아의 동점골로 스웨덴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3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파르샬의 벨라비스타 경기장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18 알가르베컵 B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1일 러시아에 3-1 승리를 거뒀던 한국은 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1승 1무(승점 4)가 되면서 스웨덴과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은 전반 20분 스티나 브라크스테이누스에 선제골을 내주면서 불안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한국은 빠르게 전열을 정비, 반격에 나섰고 전반 13분 이민아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은 후반전 들어 전가을, 이소담 등을 투입하면서 역전을 노렸지만 더 이상 스웨덴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알가베르컵은 1994년에 시작해 매해 열리는 대회로 여자 국제친선대회 중에 가장 역사가 깊고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힌다. 오는 4월 요르단에서 월드컵 예선을 겸해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을 앞둔 한국은 이번에 처음 초청을 받아 참가하게 됐다.

한국은 오는 6일 캐나다와 조별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캐나다는 1승 1패(승점 3)로 조 3위를 마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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