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BNP 파리바오픈 23번 시드 배정…1회전 부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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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뉴스1 DB © News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2·한국체대)이 시드를 배정받고 부전승으로 1회전을 통과했다.

정현은 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인디언웰스에서 열리는 BNP 파리바오픈의 23번 시드를 받았다. 이 대회에서는 세계랭킹 상위 32명에게 시드를 부여해 2회전 직행 권한을 준다.

정현은 이틀 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역대 한국 선수 최고인 26위에 올라 무난히 시드를 받을 수 있었다.

BNP 파리바오픈은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다. 1000시리즈는 4대 메이저대회 다음으로 높은 수준의 대회라고 할 수 있다.

정현의 2회전 상대는 두산 라요비치(91위·세르비아)-루카시 라츠코(103위·슬로바키아) 경기의 승자다. 2회전에서도 승리한다면 3회전에서 12번 시드 토마시 베르디흐(체코·세계랭킹 15위)와 만날 가능성이 높다.

한편 1번 시드는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스위스)에게 주어졌다.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부상으로 불참해 세계랭킹 3위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가 2번 시드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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