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리스’, ‘뷰티 인사이드’&‘앤트맨’ 잇는 ‘체인지물’ 열풍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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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셀프/리스’가 ‘뷰티 인사이드’, ‘앤트맨’에 이어 ‘체인지 물’의 설정을 이어간다.

10일(오늘) 개봉하는 영화 ‘셀프/리스’(감독 타셈 싱) 돈만 있으면 원하는 몸에 기억을 이식해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미래, 수술을 통해 새로운 몸을 갖게 된 뉴욕 최고의 재벌 데미안을 둘러싼 음모와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SF 액션 스릴러다.

개봉 전부터 돈으로 원하는 몸을 살 수 있다는 설정과 자신이 원하는 몸을 선택, ‘기억 이식’(바디 쉐딩)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설정으로 화제를 모은 ‘셀프/리스’는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 ‘아이언맨3’의 벤 킹슬리, ‘이미테이션 게임’의 매튜 구드까지 다양한 작품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과 영상 미학의 대가로 손꼽히는 비주얼리스트 타셈 싱 감독의 새로운 도전이 더해져 더욱 기대를 모았다.

이에 ‘셀프/리스’가 요즘 극장가에 대세 코드인 ‘체인지’ 열풍을 이어갈 영화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극장가의 독특한 ‘체인지’소재로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은 두 영화가 있다. 자고 일어나면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매일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독특한 ‘체인지’소재와 감성적인 로맨스가 결합되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나뿐인 딸에게 멋진 아빠이고 싶지만, 현실은 생계형 도둑인 스콧이 과학자 행크 핌으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은 이후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히어로로 바뀐 ‘앤트맨’을 그린 ‘앤트맨’도 역대급 작은 사이즈의 슈퍼히어로로 변하는 참신한 설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독특하고 기발한 ‘체인지’설정의 열풍을 이을 영화로 SF 액션 스릴러 ‘셀프/리스’는 긴장감 있는 전개와 풍부한 볼거리로 풀어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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