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밤’, 中 등 6개국 선판매…”원작 뛰어넘는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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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사라진 밤'(이창희 감독)이 6개국에 선판매 됐다.

13일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싸이더스에 따르면 ‘사라진 밤’은 중국과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까지 6개국에 선판매 됐다.

지난 2월 베를린 EFM(European Film Market)에서 전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첫 스크리닝을 연 이 영화는 바이어들 사이에서 “최근 본 한국 영화 중 가장 스릴러다운 스릴러영화” “원작을 뛰어넘는 반전이 압권”이라는 극찬을 얻었다. 그리고 그 결과로 6개국에 판매돼 개봉을 준비하게 됐다.

대만에서는 오는 3월 30일, 베트남에서는 4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사라진 밤’의 해외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콘텐츠판다 이정하 팀장은 "이달 19일부터 시작되는 홍콩마켓(HK Filmart)에서도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 추가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라진 밤’의 이러한 성과는 한류스타나 K-POP 아이돌이 출연하지 않는 신인감독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오롯이 작품의 완성도만으로 이뤄낸 것이라 더욱 주목할 만 하다"고 밝혔다.

한편 ‘사라진 밤’은 국과수에서 부검을 앞둔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의 행방을 둘러싼 단서들이 하나 둘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스페인 영화 ‘더 바디’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영화다. 지난 12일까지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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