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슈] 아카데미 작품상 ‘셰이프 오브~’, 1억 5천만 달러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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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이 1억 4800만 달러(한화 약 1579억 9000만원)를 돌파했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의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해 12월 1일 북미 개봉 이후 월드와이드 흥행수익 1억 4800만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이 흥행 수익은 1950만 달러로 알려진 영화의 제작비 대비 7.5배를 뛰어넘는 수치다. 또한 아트버스터 대표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억 7400만 달러를 뒤따르고 있는 성적이기도 하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해 음악상, 미술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이후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히든 피겨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보다 빠른 속도로 개봉 17일만에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 이 영화는 제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비롯하여, 제75회 골든 글로브 감독상, 음악상을 수상했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목소리를 잃은 청소부 엘라이자와 비밀 실험실에 갇힌 괴생명체와의 만남을 그린 경이로운 로맨스 판타지이다. 판타지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내사랑’의 샐리 호킨스가 괴생명체와 사랑에 빠지는 여주인공 엘라이자 역을 맡아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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