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에 막힌 추신수, 3타수 무안타로 침묵…타율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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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타자 추신수(36). © AFP=News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의 베테랑 추신수(36)가 지난해 동료였던 다르빗슈 유(32·시카고 컵스)에게 막혀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된 추신수의 타율은 0.343에서 0.316(38타수 12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지난해 텍사스에서 추신수와 함께 뛰었던 다르빗슈는 친정팀을 상대로 호투했다. 다르빗슈는 6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다르빗슈는 2017시즌 중 텍사스에서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됐고, 올해 FA 자격을 얻어 6년 1억5000만달러에 컵스 유니폼을 입었다. 다르빗슈는 시범경기 4차례 등판에서 16⅓이닝을 던져 3승, 평균자책점 2.76,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0.8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추신수는 다르빗슈에게 고전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3루 땅볼에 그쳤고, 4회말에는 2사에 중견수 플라이로 돌아섰다.

7회에는 바뀐 투수 스티브 시섹을 만났는데, 2사 이후 중견수 뜬공을 쳤다.

텍사스는 이날 1-5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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