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곤지암’, 5일째 136만↑…10년 만에 韓 호러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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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곤지암'(정범식 감독)이 개봉 첫 주말 누적관객수 136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호러 영화의 부활을 알렸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곤지암’은 금요일인 지난달 30일부터 일요일인 지난 1일까지 총 98만 290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36만 7305명이다.

이 영화는 개봉 첫날인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곤지암’의 이 같은 성적은 역대 3월 한국 영화 개봉 주 최고 스코어를 경신하는 것이다. 종전까지의 기록은 2017년 개봉한 영화 ‘프리즌’의 개봉 주 스코어 124만 3668명이었다.

‘곤지암’은 그 밖에도 여러 종류의 신기록을 냈다. 지난 31일에는 역대 공포 영화 최고 일일 스코어를 경신하며 폭발적인 관객 동원력을 입증했고, 개봉 5일째인 지난 1일에는 2018년 한국 영화 최단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

더불어 ‘곤지암’은 최근 10년간 한국 공포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역대 외화 공포 영화 최고 흥행작 ‘컨저링’ (개봉 9일째 100만 돌파 / 누적 관객수: 226만2758명)을 앞서고, ‘겟 아웃'(개봉 5일째 100만 돌파 / 누적 관객수: 213만8425명)과 동일한 속도다.

한편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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