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권율 “마동석이 잡으면 족발 뼈도 치킨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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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이 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 분)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분), 그리고 갑자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권율이 마동석의 거대한 팔뚝에 대해 "족발 뼈도 치킨 뼈로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권율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챔피언'(김용완 감독)의 제작보고회에서 스틸 컷 속 족발을 들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에 대해 "현장에서 굉장히 컸는데 동석이 형이 잡으니 치킨 뼈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그는 "마동석과 나는 ‘챔피언급 꿀 케미’를 자랑한다"고 마동석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고, 마동석은 "(권율과) 친한 형제처럼, 자매처럼 그런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챔피언’은 한때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꿈꿨지만 지금은 클럽에서 일하는 마크(마동석 분)가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 분)를 만나 한국에서 팔씨름 대회를 준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이 극중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 역을 맡았다. 더불어 권율이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 한예리가 하루아침에 객식구 두 명을 얻게 된 마크의 여동생 수진 역을 맡았다.

한편 ‘챔피언’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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