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1일 양의지 관련 상벌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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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양의지./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두산 베어스의 포수 양의지의 행위에 대해 상벌위원회를 연다.

KBO는 11일 서울 강남의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양의지의 비신사적 행위 여부에 대해 심의한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지난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3차전 7회말 곽빈의 연습 투구 도중 공을 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공이 뒤로 빠지면서 주심도 급히 공을 피했다.

앞서 양의지는 7회초 타석에서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해 불만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7회말 연습 투구 과정에서 주심이 공에 맞을 뻔한 상황을 연출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당시 김태형 두산 감독이 양의지를 불러 질타하는 모습을 보였고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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