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희원 “불한당원들, 아이돌처럼 좋아해줘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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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이엔티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희원이 ‘불한당원’들의 뜨거운 사랑에 대해 밝혔다.

김희원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불한당원’들에 대해 "’불한당원’들이 이 다음 영화 뭐예요? 병갑 같은 역 해주세요 하면, 그만큼 임팩트 있고 잘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연기를 열심히 하는 게 모든 영화에서 ‘진짜 저 캐릭터 끝내준다’ 그런 소리를 들을 수 없다. 괜히 ‘불한당’이 더 낫네, 그러면 어떡할까 하는 부담도 있다"고 했다.

더불어 "’불한당원’들이 되게 좀 뭐라고 해야할까, ‘불한당’ 영화를 너무너무 아이돌 가수처럼 사랑해주시는 거 같다. 아이돌 가수처럼. 이게 1년이 되도록 대관을 해서 보는 경우가 없다. 야, 이거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그럴까 싶더라"며 "저도 영화를 10번 안 봤다. 30번, 40번씩 그렇게 보시니까,’야 정말 대단하다. 이 영화의 마력이 있나?’ 그런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김희원은 영화 ‘나를 기억해'(이한욱 감독)에서 의문의 사건에 맞닥뜨린 교사 서린을 돕는 전직 형사 국철을 연기했다.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교사 서린과 전직 형사 국철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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