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출전 양궁 국가대표, 남녀 총 8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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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 평가전을 1위로 통과한 김우진. (대한체육회 제공)/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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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 평가전을 1위로 통과한 장혜진. /뉴스1 DB© News1 이광호 기자

김우진·장혜진 1위로…임동현·정다소미 4위로 막차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양궁 국가대표 남녀 총 8명이 확정됐다.

2018 양궁 국가대표 2차 평가전이 16일 진천선수촌 양궁장에서 막을 내렸다. 그 결과 남자부 4명, 여자부 4명 등 총 8명이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는 앞선 1차 평가전과 이번 2차평가전 결과를 합산해 결정됐다. 남녀 각 8명 씩 국가대표 선수들은 평가전 순위에 따라 8점에서 1점까지 순위 배점을 얻고, 1·2차 평가전 배점 합계로 최종 순위가 가려진다.

남자부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이 배점합계 15점, 1위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김우진은 1차 평가전 1위로 8점을 얻은 뒤 이번 2차 평가전에서도 2위를 차지해 7점을 더했다.

김우진에 이어 이우석(국군체육부대)이 배점합계 1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김우진과 이우석은 배점합계 동률을 이뤘으나 평균기록에서 앞선 김우진이 1위가 됐다.

오진혁(현대제철)이 배점합계 12점으로 3위에 오른 가운데 임동현(청주시청)이 배점합계 11점으로 신재훈(코오롱엑스텐보이즈)을 2점 차로 따돌렸다.

임동현은 평가전 배점합계는 9점으로 신재훈과 같았지만 2017 세계선수권 최우수선수에 선정돼 얻은 보너스 배점 2점으로 4위에 오를 수 있었다.

여자부에서는 리우올림픽 2관왕 장혜진(LH)이 배점합계 17점으로 1위였다. 이어 이은경(순천시청)이 15점으로 2위, 강채영(경희대)이 11점으로 3위,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10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2관왕 정다소미는 자카르타에서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아직 끝이 아니다. 이번에 선발된 남녀 각 4명 씩은 이번 평가전 성적을 포함해 3차례 월드컵, 아시안게임 예선전까지 순위 경쟁을 이어간다.

이어지는 경쟁을 통해 아시안게임 혼성전 1명, 개인전 2명, 단체전 3명의 최종 명단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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