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신곡] ‘11년 만 컴백’ 임현정, 원조 싱어송라이터의 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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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현정이 원조 싱어송라이터 여제의 포스를 뽐냈다.

임현정은 16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랑이 온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2006년 정규 5집 ‘올 댓 러브(All That Love)’ 이후 해외 유학 준비 및 건강 문제로 가요계 활동을 중단했던 임현정이 11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신곡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듯 따뜻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사랑이 온다’는 임현정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어쿠스틱 힐링 송이다. 35인조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위해 임현정은 세계 곳곳의 연주자와 편곡자를 직접 섭외했다는 전언이다. 이렇듯 세심한 녹음과 믹싱 및 마스터링 과정을 통해 ‘사랑이 온다’는 탄탄한 완성도를 갖출 수 있었다.

반복되는 가사는 임현정의 성숙한 목소리에도 풋풋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임현정은 "사랑이 온다. 그대가 온다. 내 맘으로 온다. 가난한 나의 마음은 그대의 사랑을 만나 이토록 눈이 부신 하늘을 날고. 가려진 나의 두 눈은 그대의 사랑을 만나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을 본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임현정은 11년 전과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보컬로 "꽃들이 핀다. 별이 빛난다. 태양이 웃는다. 그대와 나는 행복을 나눈다. 하늘을 난다. 숲을 걷는다. 우리는 춤춘다. 그대와 나는 사랑을 나눈다. 그대와 함께 초록 들판을 날고 있죠. 그대와 난 이제 꽃을 피운다"라며 서정성을 살렸다.

데뷔 앨범부터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에 분명한 입지를 다져온 임현정은 11년 만의 신곡 ‘사랑이 온다’를 "선물한다"고 표현했다. 그만큼 진정성 있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래경 감독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도 설렘을 유발하는 봄 연인의 데이트 장면으로 구성돼 연애 감성을 자극한다.

11년 만에 활동 기지개를 켠 임현정의 반가운 행보가 계속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해본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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