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리, 생애 첫 PGA투어 우승으로 세계랭킹 66위…48계단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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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랜드리(미국)가 23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AFP=News1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앤드류 랜드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620만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세계랭킹도 크게 올렸다.

랜드리는 23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0330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114위에서 48계단 오른 66위를 마크했다.

랜드리는 이날 막을 내린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2009년 프로로 전향한 랜드리는 2015년부터 PGA투어에서 활약했다. 2017년 웹투어닷컴(2부투어)로 돌아갔지만 올해 다시 1부투어에 복귀했다.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부터 공동 7위에 오르며 반등을 예고한 랜드리는 톱랭커들이 다수 출전하지 않았던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투어 첫승을 신고했다.

한편 더스틴 존슨(미국)이 여전히 랭킹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톱10’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지난주 89위에서 두 계단 내려 앉은 91위를 마크했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39위를 유지하며 가장 높은 순위를 마크했다.

안병훈(27·CJ대한통운)은 지난주 80위에서 84위로 내려왔고 이 외에 100위권에 위치한 한국 선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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