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4경기 연속 교체 출전…베로나는 4연패로 강등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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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스 베로나의 이승우. (헬라스 베로나 페이스북 캡처) © 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이승우가 4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지만 헬라스 베로나는 4연패를 당했다.

이승우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스팔2013과의 2017-18 세리에A 35라운드에 교체 출전했지만 1-3 역전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최근 3경기 연속 교체 멤버로 출전했던 이승우는 이날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27분 시모네 카르바노를 대신해 경기장에 들어갔다.

이승우는 투입 후 부지런하게 움직였지만 기회는 생기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42분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페널티킥을 얻기 위해 다이빙 동작을 해 경고를 받았다.

이날 베로나는 전반 13분 마티아 발로티의 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전반 추가 시간에 모하메드 파레스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베로나는 후반 들어 마르코 에지오 포사티, 다니엘 베르데를 투입하면서 리드를 노렸지만 오히려 후반 27분 스팔의 펠리피에게 골을 내주면서 역전 당했다. 스팔은 후반 추가 시간 야스민 쿠르티치의 쐐기 골까지 나오면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로써 베로나는 4연패를 당하면서 7승 4무 24패(승점 25)로 19위에 머물렀다. 잔류할 수 있는 17위 스팔(6승 14무 15패·승점32)과의 승점차는 7점으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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