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공연·체험행사 풍성…어린이 동반시 4대궁 등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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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 어린이 발굴체험장 현장(2018년). 문화재청 제공

(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어린이날 오후 1시부터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소장품이 담긴 부채도 받고 전통 연희공연도 즐길 수 있는 ‘노름마치와 부채 들고 연희바람’ 행사를 진행한다.

‘김주홍과 노름마치’가 왕과 백성들에게 웃음을 찾아주기 위해 펼치는 광대 선발전을 주제로 한 전통 연희를 선보이며, 행사 당일 정오부터 야외 마당 행사장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박물관 소장품이 인쇄된 전통부채를 증정한다.

또 어린이날을 포함한 제4회 궁중문화축전 기간(4월29일~5월6일) 밤 9시30분까지 야간 특별관람을 실시한다.

충북 충주시에 있는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노명구)도 어린이날 천연 염색 체험, 조각보 만들기 체험, 특별 영상 ‘신비한 바닷속 문화재를 찾아서–700년 전의 약속’ 상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전남 목포시에 자리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바닷속 보물 찾아 떠나는 신나는 여행’을 개최한다.

연극 ‘오즈를 찾아서’ 공연과 타투 꾸미기, 모자이크 아트, 비눗방울 체험,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어린이날 만12세 이하(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2인까지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대체휴일인 7일 월요일은 휴무 없이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유적관리소를 개방한다. 아울러 여행주간(4월28일~5월13일)에 4대궁과 종묘는 내국인에 한해 50% 할인된 관람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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