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개인 최고’ 세계 8위 도약…인주연, 126계단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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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최혜진./뉴스1 DB © News1 차오름 기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대형신인 최혜진(19·롯데)이 세계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렸다.

최혜진은 15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5.15점을 마크하며 지난주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이는 자신의 개인 최고 랭킹이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풀타임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는 최혜진은 이미 1승을 신고했다. 지난해 열린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후에도 꾸준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4위, 크리스 KL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주 막을 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날 6언더파 버디쇼를 펼치며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7개 대회에서 4차례 ‘톱5’에 진입했고 세계 랭킹도 한 계단 올랐다.

한편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가 열리지 않으면서 랭킹 상위권에 큰 변동은 없었다.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펑산산(중국), 렉시 톰슨(미국), 박성현(25·KEB하나은행), 유소연(28·메디힐)이 2~5위를 차지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김인경(30·한화큐셀)이 6~7위에 자리했고 제시카 코다, 크리스티 커(이상 미국)가 9~10위로 ‘톱10’에 들었다.

한편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한 인주연(21·동부건설)은 지난주 234위에서 126계단 오른 108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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