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칸현장] “레드카펫 점령한 스톰트루퍼?”…’한 솔로’, 특별했던 칸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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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섹션의 심사위원인 미국 배우 베니시오 델 토로가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공식 상영회가 열리는 뤼미에르 대극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이날 ‘한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공식 상영회 레드카펫은 영화 속 등장하는 ‘스톰트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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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 왼쪽에서부터 스톰트루퍼들, 프로듀서 시몬 이매뉴엘(미국), 츄바카 역을 맡은 요나스 수오타모(핀란드) 배우 탠디 뉴튼(영국), 우디 해럴슨(미국), 론 하워드 감독(미국) 에밀리아 클라크(미국) 엘든 이렌리치(미국) 도날드 글로버(미국) , 피비 윌러

(칸=뉴스1) 정유진 기자 = 은하 제국의 보병 부대 스톰트루퍼들이 제71회 칸국제영화제(칸영화제) 레드카펫을 점령했다. 이들은 2열로 나뉘어 뤼미에르 대극장으로 들어가는 계단 양끝에 서서 입장하는 셀러브리티들과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배우들을 경호했다.

지난 15일 오후 7시 15분(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는 이번 영화제 비경쟁 부문 상영작으로 초청된 영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론 하워드 감독)의 공식 상영회가 열렸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했던 팀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설적인 프랜차이즈 ‘스타워즈’ 시리즈의 신작이다.

공식 상영회 현장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레드카펫 주변은 영화 ‘한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주인공들인 엘든 이렌리치와 이멜리아 클라크 등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가득했다.

특히 이날 레드카펫은 예상치 못한 인물들의 등장으로 인해 더욱 유쾌했다. 일단 츄바카 역을 맡은 핀란드 배우 요나스 수오타모가 영화 속 분장을 그대로 하고 등장해 호응을 이끌어 냈고, 레드카펫 말미 뤼미에르 대극장 앞을 점령한 스톰트루퍼들의 모습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상영회 직후 약 4분간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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