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슈] 이서원, 성추행·흉기 협박 혐의로 입건…’어바웃 타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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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0./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서원이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바웃 타임’이 비상에 걸렸다.

16일 한 매체는 이서원이 동료 연예인 A씨를 성추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지난달 8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입건됐고 조사를 받은 후 서울동부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서원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이서원 배우와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며 "우선 당사는 매체 측의 사실 확인 요청 이전까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정확한 사실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을 한 결과, 지인과 사적인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가 발생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사죄의 말씀 드린다. 현재 이서원 배우도 본인의 경솔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상대방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서원이 오는 17일 개최되는 ‘어바웃 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만큼, 그의 제작발표회 참석 여부와 향후 드라마 출연 여부 등도 문제가 되고 있다. tvN 및 해당 드라마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해당 보도를 접하고 소속사에 확인 중에 있다"면서 ‘어바웃 타임’ 제작발표회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이 또한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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