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배우, 가수, 선수’…’이불밖은’ 남해에 모인 세 명의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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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불밖은위험해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세 명의 김민석이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서로 만났다.

17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배우 김민석, 평창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 대표 김민석 선수, 본명이 김민석인 엑소 시우민이 남해 여행을 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같은 이름의 세 사람은 처음 어색한 인사를 했지만 이름 때문에 얽힌 일화 등을 털어놓으며 친해졌다. 시우민은 배우 김민석과 한자 이름까지 같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선수 김민석의 버킷리스트인 바다에서 모래성 쌓기를 하러 해변을 찾았다.

모래성을 쌓기를 끝낸 네 사람은 숙소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선수 김민석은 시우민에게 "아이돌 생활하면 다른 아이돌을 다 만날 수 있냐"라고 하며 수줍어하며 쯔위의 팬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선수는 트와이스를 자주 본다는 시우민을 부러워하며 아이돌을 좋아하는 평범한 20대 초반

배우 김민석은 "우리 이름이 다 똑같잖아. 어렸을 때 별명이 뭐였어"라고 물었다. 시우민은 "어렸을 때 뚱뚱해서 ‘뚱띠’라는 별명이 있었다"라고 했고 선수 김민석은 "어렸을 때 친구들이 민식이라고 불렀다"라고 했다. 그 말에 배우 김민석도 자신도 그랬다며 같은 경험담을 소개했다.

세 명의 김민석은 대화 하던 중 또 다른 출연자가 숙소에 도착한다는 말을 들었다. 시우민은 "또 김민석이 오면 계속 이러고 있겠다"라고 하며 할머니 헤어스타일을 흉내내 웃음을 안겼다.

새로운 출연자의 정체는 위너 송민호였다. 시우민은 선수 김민석에게 송민호를 아는지 물었다. 김민석 선수는 송민호를 알아보지 못했고 송민호 또한 마찬가지였다. 송민호는 세 명 모두 김민석이라고 소개하자 자신도 김민석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짐을 가지러 밖에 나갔다가 돌아온 송민호는 현관에서 "민석 씨"라고 세 사람을 향해 말했다. 송민호의 부름에 세 명의 김민석이 모두 고개를 돌려 쳐다보는 장면이 등장해 재미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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