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일급비밀 측 “경하, 활동 중단… 끝까지 항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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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경하 2018.1.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일급비밀(TST) 측이 멤버 경하가 강제 추행 혐의 1심 재판에서 징역1년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것에 불복, 항소했다고 밝혔다.

일급비밀 소속사 JSL컴퍼니는 31일 "경하가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했다.

또 소속사는 "31일 출연 예정이었던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추후 모든 공식 스케줄과 활동을 중단하고 관련 사건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겠다"며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알렸다. 또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하며, 경하 사건을 마무리 지은 후 다시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하는 지난 2014년 12월 동갑내기 여성 A씨를 상대로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 24일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경하의 데뷔 소식을 접한 뒤 SNS를 통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A씨는 같은해 4월 경하를 고소한 바 있다.

일급비밀은 지난 23일 신곡 ‘러브 스토리’를 발표했으며 신곡으로 활동을 시작한지 1주일만에 불미스러운 소식이 알려져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다음은 JSL컴퍼니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일급비밀(TST) 소속사 JSL컴퍼니입니다.

앞서 일급비밀을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현재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경하 군의 판결문은 사실이 맞으며, 24일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선고를 받았습니다. 이에 2심 항소를 제출했고 끝까지 항소할 예정입니다.

또한, 오늘 출연 예정이었던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추후 모든 공식 스케줄과 활동을 중단하고 관련 사건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겠습니다.

경하 군의 사건이 마무리 되는대로 다시 입장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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