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팔꿈치 인대 염좌로 DL행…3주 이내 재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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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뉴스1 DB ©AFP=News1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팔꿈치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9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가 오타니를 부상자명단(Disabled List)에 올렸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타니는 오른 팔꿈치 측부인대 2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

오타니는 지난 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4이닝(63구) 1실점을 한 뒤 오른 중지 물집으로 강판됐다.

이후 오타니는 오른 팔꿈치에 이상을 느꼈고 MRI 검사 결과 인대 염좌 진단을 받았다.

구단은 오타니가 8일 LA에서 자가혈소판(PRP)과 줄기세포 주사치료를 받았으며 3주 이내에 재검진에 나선다고 전했다.

오타니가 팔꿈치 치료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오타니는 지난 겨울 NPB의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에인절스로 팀을 옮겼다.

당시 오타니가 오른 팔꿈치 인대 1도 염좌로 PRP 주사치료를 받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이후 오타니는 큰 이상 없이 시즌을 소화했다. 투수로는 9경기 출전 4승1패 평균자책점 3.10(49⅓이닝 17자책)을 기록했다. 타자로는 34경기에서 타율 0.289(114타수 33안타) 6홈런 20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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