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x박형식이 답했다…”‘슈츠’ 남은 2회 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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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 News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이제 2회 남은 ‘슈츠(Suits)’. 무엇을 집중해서 봐야할까.

KBS2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뒀다. ‘슈츠’는 특별한 브로맨스, 탄탄한 스토리, 입체적인 캐릭터, 예측불가 케미스트리, 감각적인 연출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며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3~14회에서는 이 같은 ‘슈츠’만의 쫄깃한 재미가 돋보였다. 언제나 짜릿한 콤비플레이를 보여주던 최강석(장동건 분), 고연우(박형식 분)가 위기에 처한 것. 자신은 물론 ‘강&함’까지 소송 당하게 한 장본인으로 몰린 최강석 그리고 최강석과 관계에 변화의 기미를 보인 고연우. 두 사람의 소용돌이치는 마지막 이야기에 안방극장 관심과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슈츠’의 중심에 선 두 남자 최강석과 고연우, 이를 그려내는 두 멋진 배우 장동건과 박형식에게 ‘슈츠’의 남은 2회를 관통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야기는 무엇인지, 무엇에 집중해 시청하면 좋을지 직접 물어봤다.

◇ 장동건 “결국 서로를 변화시키는 두 남자”

장동건은 ‘슈츠’에서 완벽해서 멋진 남자, 전설의 변호사 최강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우리 드라마는 최강석과 고연우가 만나, 여러 사건과 마주하고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과정을 통해 두 남자는 결과적으로 서로를 서서히 변화시켰다. 완벽해 보이는 최강석이 고연우를 만나 무엇이 달라졌는지, 고연우는 최강석으로 인해 무엇이 달라졌는지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 박형식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우연이 아닌 선택이다”

극 중 고연우는 뛰어난 능력을 지녔지만 변호사가 될 수 없었다. 그런 고연우가 최강석이 건넨 기회를 잡아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에 신입변호사로 입성했다. 절실함부터 성장까지, 고연우의 변화를 직접 연기한 박형식은 ‘슈츠’의 남은 2회를 어떻게 바라볼까.

박형식은 “우리는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선다. 마치 고연우가 최강석이 준 기회를 잡은 선택을 한 것처럼. 모두가 제대로 된 기회를 얻기 위해 우연이 아닌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선택이 불러올 대가까지 생각해야 한다. ‘슈츠’에는 스스로의 운명과 기회에 대해 다시 한 번 신중하게 고민하고 선택해야 한다는 소중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배우들이 꼽은 것처럼 브로맨스와 두 남자의 변화, 선택의 메시지 등 놓칠 수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낼 ‘슈츠’ 15회는 1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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