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서준♥박민영, 조금씩 더 가까이…이태환 등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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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3회에서는 김미소(박민영 분)에게 조금씩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 이영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준은 김미소를 위한 퇴직 선물로 놀이공원, 레스토랑, 유람선 이벤트를 준비했고, 자신의 방식대로 배려심을 보여주면서 설렘 지수를 고조시켰다.

퇴직 선물 겸 데이트를 마치며 이영준은 김미소에게 큰 소 인형을 건넸다. 그러나 김미소는 기뻐하면서도 "이런 것 가지고 제가 평생 일할 줄 알면 오산"이라고 단언했고, 이영준의 키스를 거절했다. 이후 이영준은 마음을 정리하는 대신 머쓱한 웃음을 지었고, 김미소는 다른 남자와의 소개팅을 준비했다.

김미소가 소개팅을 한다는 사실을 이내 봉세라(황보라 분)와 김지아(표예진 분)도 알았고, 김지아는 우연히 이 사실을 이영준에게 전달했다. 이영준은 그날 김미소와 소개팅남 박병은(박병은 분)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했고 "불성실한 태도가 실망스럽다"고 질타했다. 그러나 김미소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내 체육대회 당일, 이영준은 사무실의 케이블 타이를 보고 갑자기 공포를 느꼈다. 김미소는 김지아의 실수를 덮어주면서도 이영준을 이해하고 진정시켰다. 이와 동시에 김미소는 "어쩌면 이건 소유욕이 아닐지도, 정말 내가 필요한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김미소 덕분에 체육대회는 무사히 시작했다.

체육대회 도중 고귀남(황찬성 분)이 김미소와 함께 이인삼각 경기를 하게 되면서 이영준의 질투심이 또 한번 발동됐다. 이영준은 "내년부터 체육대회 폐지하겠다"고 분노하며 발목을 접질렀다. 결국 김미소가 소환됐고, 이영준의 발목 상처를 확인했다. 김미소가 애써 많이 묻지 않자 이영준은 화제를 돌렸다.

한편 이영준과 김미소의 과거에 관한 이야기도 베일을 벗고 있다. 이영준은 김미소에게 "어릴 때 형 이성연(이태환 분)과 같은 반이었는데 많이 싸웠다"고 넌지시 고백했다. 김미소는 꿈 속에서 누군가를 생각하다가 끝내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다. 이성연이 현재의 두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다.

현재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약 중인 이성연은 비행기에서 처음 등장,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입국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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