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필 프리티’,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비하인드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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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필 프리티’가 뜨거운 반응 속 실제 배우들의 관계를 공개했다.

역대급 실관람객 호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이 필 프리티’ 측은 14일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했다.

극 중 세탁소에서 자신에게 강제로 번호를 준 파워당당한 르네(에이미 슈머 분)의 모습에 점점 빠져들어가는 에단 역을 맡은 로리 클로벨은 상대역인 에이미 슈머와 함께 미국의 스탠디업 코미디 무대에서 오랜 시간 활동한 든든한 파트너다.

첫 눈에 쉽게 매력을 발견하기 어려운 평범남 에단을 연기한 그는 영화 속에서 르네를 향한 순애보적 면모와 다정함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여성 관객들을 설레게 만든 바 있다.

로리 클로벨은 에이미 슈머에 대해 “끊임없이 지속되는 여성에 관한 이야기들, 공개적으로 몸매를 평가하는 주제에 대해 그녀는 자신의 코미디를 통해 지속적으로 언급을 해왔다. ‘아이 필 프리티’도 그런 작품이다”라고 말해 에이미 슈머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기도 했다.

르네의 CEO 에이버리를 연기한 미셸 윌리엄스와 르네의 절친 중 한 명으로 등장하는 부시 필립스의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빠질 수 없다.

미셸 윌리엄스와 부시 필립스가 실제로 뼈 속까지 신뢰하는 든든한 베프라는 사실. 부시 필립스는 ‘아이 필 프리티‘의 공동감독을 맡은 마크 실버스타인의 아내이며 TV 시리즈를 통해 일찍부터 비평가들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다.

미셸 윌리엄스는 ‘아이 필 프리티’의 두 감독과도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 사이라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먼 발치에서 흠모하던 에이미 슈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생 처음으로 도전한 코미디 연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국내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르네 역을 맡은 에이미 슈머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슈퍼 스타이자 제작자, 작가로 손꼽힌다. 그녀는 실제로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의 각본과 주연을 맡아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에이미 슈머는 ‘아이 필 프리티’의 대본을 읽자 마자 감독들과 영상 통화를 했고, 2주 만에 출연 결정 및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내 마음을 매료시킨 것은 이 영화가 담은 메시지였다. 지금까지 하고 싶었던 이야기와 연기가 바로 이런 것이었다. 사람들을 웃게 하고, 기분 좋게 만들고 싶은데 ‘아이 필 프리티’는 딱 그런 이야기였다”라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두 감독은 그녀에 대해 “에이미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재미있는 배우일 뿐 아니라 다정함과 낙천적인 면을 함께 가지고 있다. 관객들이 ‘르네’를 응원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유일한 배우다”라고 말해 2018의 할리우드의 여성 아이콘의 변화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음을 밝혔다.

영화만큼 재미있는 꿀팁 3가지를 공개한 ‘아이 필 프리티’는 전국의 롯데시네마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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