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아이돌룸’ PD “편성 이동? 시청률 때문 NO·시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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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아이돌룸’이 편성 시간을 변경, 시의성을 강화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난달 12일 처음 방송을 시작한 JTBC ‘아이돌룸’은 아이돌을 심층적으로 조명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토요일 오후에서 화요일 오후로 편성 시간을 이동했다.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이와 관련 ‘아이돌룸’ 김진 PD는 25일 뉴스1에 "아이돌들의 음원 발매가 주로 월요일에 이뤄진다. 더 발 빠르게 이들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화요일로 방송 시간을 옮기게 됐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아이돌룸’은 ‘3, 5, 7 댄스’, ‘팩트체크’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들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어 팬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는 중이다. 그러나 시청률은 1%(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기준)를 넘지 못해 아쉽다는 평이다. 편성 변경 역시 시청률과 관계가 있을까.

김 PD는 "시청률 때문에 편성 시간을 이동하는 것은 아니다. 이동은 시의성 강화 때문"이라며 "’아이돌룸’은 시청률보다 화제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타깃 시청층인 10~20대가 휴대폰으로 접근하기 용이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제작진은 ‘아이돌룸’의 발전된 모습 역시 예고했다. 김 PD는 "’아이돌룸’을 론칭하면서 아이돌들이 편하게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예능을 만들고자 했다. 많은 것들을 고민하고 시도하는 중이다. 제작진이 더 노력해서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아이돌룸’은 채널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으로 아이돌들과 팬들의 ‘신뢰도 1위 방송’을 지향한다. 오는 30일까지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며, 7월 3일부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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