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챔피언십 우승’ 박성현, 세계랭킹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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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7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LPGA 제공) 2018.7.2/뉴스1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도 끌어올렸다.

박성현은 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41을 기록, 지난주보다 4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다.

박성현은 지난 2일 막을 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2승에 투어 통산 4승, 메이저대회 우승은 지난해 US오픈 이후 두 번째다.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유소연(28·메디힐)과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각각 4위(+1), 12위(+7)위에 자리했다.

같은 대회 공동 8위를 기록한 김인경(30·한화큐셀)은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7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자리는 변함없었다. 박인비(30·KB금융그룹)는 11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지난주보다 1계단 내려온 3위, 렉시 톰슨(미국)과 펑산산(중국)은 지난주보다 2계단씩 하락해 나란히 5~6위에 자리했다.

제시카 코다(미국)는 3계단 오른 8위,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은 1계단 오른 9위를 차지했다.

호주 교포 이민지는 전주보다 1계단 하락한 10위에 머물렀고 최혜진(19·롯데)은 전주보다 4계단 떨어진 11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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