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혜영X홍지민X이승훈X전준영…오늘은 내가 실검 1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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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라디오스타’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 전준영이 실검 1위를 노리는 입담 토크로 큰 재미를 선사했다.

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 전준영 PD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된 홍지민은 "다이어트 하면서 아침 700칼로리, 점심 600칼로리, 저녁 300칼로리를 먹었다. 저는 배고픈 걸 못 찹아서 가장 칼로리 낮은 채소를 많이 먹었다"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실을 뺀 이유를 묻자 홍지민은 "둘째를 출산하고 나서 몸무게가 너무 불었다. 건강상의 이유도 있고 오랜 숙원이었던 음반 발표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결심했다"라고 대답했다.

윤종신은 이혜영에게 "야당, 여당도 몰랐는데 최근 최근 시사 프로그램을 자주 본다고 하더라"라고 질문했다. 이혜영은 "최근 ‘썰전’을 자주 본다. 야당, 여당 단어는 알았는데 서로 싸우는 사이인 줄은 몰랐다"라고 하며 국정 농단 사건 때문에 시사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당은 항상 여당이고 야당은 항상 야당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이혜영은 딸 관련 질문에 "딸이 제가 유명한 줄 전혀 몰랐다. YG 콘서트에 같이 같는데 ‘빅뱅’ 탑을 좋아하게 됐다. 한국말을 잘 못하지만 노래 가사를 외우더라. 춤 연습 하라고 안무 선생님도 섭외했다. 그런데 딸보다 내가 안무를 먼저 외웠다"라고 일화를 소개했다.

홍지민은 다이어트 후 달라진 점에 "저희 아파트 주민들도 저에게 어떻게 살을 뺐냐고 물어보고 심지어 배신감을 느낀다는 분도 계셨다. 다이어트를 해보니 몸이 정말 건강해지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승훈은 전준영 PD에게 "혹시 ‘PD수첩’에서 YG도 다룰 계획이 있냐"라고 물었다. 전준영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데 한 번 찾아보겠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고 이승훈은 "이건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다"라고 서둘리 수습했다.

전준영은 가장 길었던 솔로 기간이 한 달이라는 말에 과거 사내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사내 연애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그게 알려지면 상대방에게 안 좋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이제는 안 하려고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날 방송 끝 부분에서 홍지민은 "임신, 다이어트가 아닌 배우 홍지민으로 실검 1위를 하고 싶다"라고, 이승훈은 "저와 같은 이름을 가진 분들이 좋은 이유로 실검에 올랐으면 좋겠다"라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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