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반 슬라이크, 퓨처스 삼성전서 멀티히트

0
201807061939360020.jpg

스콧 반 슬라이크가 6일 경기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2018 퓨처스리그 삼성 2군과의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두산 베어스 제공) © News1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두산 베어스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스콧 반 슬라이크가 퓨처스리그 첫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터뜨렸다.

반 슬라이크는 6일 경기 이천의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2018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 2군과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올렸다.

지미 파레디스를 대신한 반 슬라이크는 이날 2군 경기에서 처음 한국 리그를 치렀다. 그는 7일 이천 경찰청과의 경기까지 치른 뒤 8일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날 반 슬라이크는 1회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에 그쳤지만 2회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4회 무사 3루에서는 중전안타를 터뜨려 타점도 올렸다. 반 슬라이크는 5회 또 한번 나와 내야 땅볼로 돌아선 뒤 7회 대타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반 슬라이크는 "한국 투수의 공을 볼 수 있었고 한타도 2개 쳤다. 스윙 궤도에 공이 잘 맞았고 볼에 많은 헛스윙이 없어 고무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은 배트 중심에 맞히려 했다. 내일은 더 공격적으로 내 스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