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 밀러티리 트리뷰트 우승으로 랭킹 65위→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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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케빈 나가 9일(한국시간) PGA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AFP=News1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재미교포 케빈 나(35·한국명 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케빈 나는 9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6420점으로 지난주 65위에서 24계단 오른 41위를 마크했다.

케빈 나는 이날 막을 내린 PGA투어 밀리터리 트리뷰트(총상금 730만 달러)에서 19언더파 261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1년 10월 슈라이너 아동병원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6년 9개월 만의 우승이자 투어 통산 2승이다.

이 외에 상위 랭커의 변동은 없었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저스틴 토마스(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브룩스 켑카(미국), 존 람(스페인)이 2~5위를 유지했다.

조던 스피스와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도 차례로 6~10위를 마크했다.

한편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23·CJ대한통운)가 4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마크했다.

안병훈(27·CJ대한통운)은 58위를 마크했고 이 외 100위권에 자리한 선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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