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챔피언십 8월에서 5월로…2018~2019시즌 PGA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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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News1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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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2018~2019시즌 일정이 발표됐다.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개회 시기가 5월로 변경됐고 새로운 토너먼트 2개가 신설되는 등 적잖은 변화가 생겼다.

PGA 투어가 11일 발표한 다음 시즌 일정에 따르면 개막전은 10월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에서 열리는 세이프웨이 오픈으로 정해졌다.

9월28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된 라이더 컵(유럽과 미국의 남자 골프대항전) 이후 곧바로 새 시즌에 돌입하는 셈이다. 2018~2019시즌에는 신규로 추가된 2개 대회를 포함, 46개의 토너먼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열린 PGA 투어 정규 대회인 CJ컵은 오는 10월18일부터 제주도에서 펼쳐진다.

시즌 개막전을 포함해 8개 대회를 치르고 난 뒤에는 연말 휴식기를 가진다.

시즌은 1월 초 재개되는데 메이저 대회 개최 시기가 변경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다.

이미 예고된 바와 같이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가장 늦게 개최되던 PGA 챔피언십이 8월에서 5월로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

이에 따라 2018-2019시즌 4대 메이저 대회는 2019년 4월 11일 개막하는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PGA 챔피언십, US오픈(6월13일 개막), 브리티시오픈(7월18일 개막) 순으로 이어진다.

5월에 열리던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최는 3월로 당겨졌다.

새로운 대회도 추가됐다. 챔피언스 투어 대회에서 PGA 투어로 변경된 3M 오픈이 7월 첫째 주에 열린다. 로켓 모기지 클래식도 신설돼 6월 마지막 주로 개최 시기를 정했다.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최초의 PGA 투어다.

휴스턴 오픈과 밀리터리 트리뷰트 @ 그린브라이어는 가을로 개회 시기가 옮겨져 2018~2019 시즌은 개최되지 않는다. 2019~2020년 시즌부터 같은 시기에 연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7월 말 열렸던 RBC 캐나디언 오픈은 6월 첫째주로 옮겨졌고 이 대회 직후 U.S. 오픈이 개최된다.

이번 시즌 허리케인 마리아로 인해 스케줄에서 제외됐던 푸에르토리코 오픈은 2019년 2월 셋째 주에 열린다.

4차례 열리던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는 3개로 줄었다. 8월8일 개막하는 노던 트러스트를 시작으로 BMW 챔피언십, 투어 챔피언십을 거쳐 8월25일에 시즌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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