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 PGA 웹닷컴 투어서 첫날 1오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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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스테판 커리.(PGA투어 제공) © News1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두 번째 골프 도전에 나섰다. 첫날은 1오버파로 성적은 하위권이다.

커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의 스톤브래TPC(파70)에서 열린 PGA 웹닷컴투어(2부투어) 엘리 메이 클래식(총상금 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1타를 적어냈다.

아마추어 초청선수로 참가한 커리는 오전 10시10분 현재 156명 중 공동 107위를 마크 중이다.

공동 선두 아담 롱, 세스 리브스(이상 미국), 사무엘 델 발(스페인)은 7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NBA에서 두 차례 시즌 MVP를 수상한 커리는 지난해에도 골프에 도전한 바 있다. 엘리 메이 클래식에 나와 연이틀 4오버파를 기록, 8오버파 148타로 컷 탈락했다.

1년 만에 다시 골프장에 나온 커리는 지난해보다는 한결 나은 성적을 보였다.

이날 커리는 전반 9개홀에서 타수를 잃었다. 13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기록한 커리는 15, 16번홀에서 연달아 한타씩 잃었다. 전반에만 보기 없이 3오버파를 쳤다.

후반홀은 달랐다. 2번홀(파3) 보기로 주춤하던 커리는 3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이후 7, 8번홀에서 연달아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후반에만 버디 3개를 더한 커리는 1오버파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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