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오태곤, 두산 김승회 상대 생애 첫 만루포…시즌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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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오태곤./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

(수원=뉴스1) 맹선호 기자 = KT 위즈의 오태곤이 생애 첫 만루포를 터뜨렸다.

오태곤은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회초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KT가 2-0으로 앞선 5회초 무사 만루에서 오태곤이 타석에 들어섰다. 오태곤은 바뀐 투수 김승회를 상대로 2볼1스트라이크 4구째 커터를 밀어쳤다. 타구는 그대로 날아가 우측 폴대를 맞은 홈런이 됐다.

오태곤의 생애 첫 만루홈런. 이 홈런으로 KT는 6-0으로 달아났다.

더불어 이 홈런으로 오태곤은 시즌 10호를 기록했다. 2011년 데뷔한 오태곤은 처음으로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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