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티비텔] ‘골목식당’ 조보아의 역할 #홍일점 #리액션 And #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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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보조 MC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

조보아는 지난 10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편에서 다코야키집 사장님과 기술 대결을 펼쳤고, 일주일차 실력으로도 백종원의 호평을 받았다. 당시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촬영을 병행하고 있던 조보아의 노력이 입증된 것.

사실 이번 대결은 조보아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지난 3일 방송 말미에서 조보아는 제작진에게 "친구들이 제가 ‘골목식당’에서 ‘다녀오세요’만 하고 있다고 놀린다. 다코야키를 해봐도 재밌을 것 같다"고 먼저 말을 꺼냈고, 이후 일주일 동안 집에서 다코야키 기술을 연습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실제 자영업자인 일반인 사장님들이 출연하는 만큼 이들과 전문가 백종원과 이야기가 메인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예능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백종원의 마음이 기획 의도로 반영된 것. 이에 MC 김성주와 조보아는 리액션을 주로 담당한다.

물론 금요일 심야 시간대에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기에 웃음도 중요한 요소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김성주는 예능 베테랑의 입담과 아나운서 출신다운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다. 조보아 또한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로 종종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했다.

특히 조보아는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을 대변하는 입맛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가끔 사장님들의 호객 행위를 도와주거나 서빙에 나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최적화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다코야키 대결에서도 조보아는 사장님에게 진심어린 격려를 선물했다.

홍일점이자 ‘리액션 부자’ 겸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조보아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맡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다음주 방송에서도 조보아는 다코야키집 사장님에게 조언과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조보아의 매력과 활약이 시청자들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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