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 감독 측 “故이은주 관련 악플러 고소…지속적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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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 감독이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상류사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변혁 감독이 영화 배우 고(故) 이은주 관련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을 경찰에 고소했다.

영화 ‘상류사회’ 제작사 하이브 미디어코프 관계자는 13일 뉴스1에 "변혁 감독이 故 이은주 관련 악성 댓글을 달아온 네티즌을 이미 고소한 상황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을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변혁 감독은 이은주가 주연한 영화 ‘주홍글씨’의 연출자다. 일부 네티즌은 이은주가 ‘주홍글씨’ 출연 당시 베드신에 대해 제대로된 합의 없이 촬영에 임했고, 그로 인해 받은 정신적 피해로 세상을 떠났다고 주장해 왔다.

한편 변혁 감독은 오는 29일 복귀작 ‘상류사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상류사회’는 상류사회에 진입하고자 하는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해일, 수애가 주연했다. 변혁 감독은 2009년 ‘오감도’ 이후 약 9년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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