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th 부산국제영화제③] 강풍도 잠재운 스타들의 뜨거운 ‘言·言·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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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배우 마리나 골바하리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개막식은 다양한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영화제의 뜨거운 열기만큼 인상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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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곽도원 “황정민, 주지훈과 뒤풀이 마음껏 즐기겠다”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팀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곽도원은 “비가 오는데도 열기가 아주 뜨겁다. 이번 영화제 끝나고 나면 황정민, 주지훈 등 ‘아수라’ 출연 배우들과 뒤풀이 현장을 즐기고 가겠다.”고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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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유정 “지금보다 더 예뻐지고 싶어요”

배우 김유정은 영화 ‘비밀’(감독 박은경 이동하)에 함께 출연한 성동일, 손호준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인사한 뒤 리포터의 “많이 예뻐졌다.”는 말에 “감사합니다. 더 예뻐지고 싶어요!”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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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아성 “영화 콘셉트에 맞게 날카로움을 살렸다”

영화 ‘오피스’(감독 홍원찬)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은 배우 고아성은 “영화 ‘오피스’ 콘셉트에 맞게 날카로운 느낌을 살리고자했다.”며 자신의 패션에 대해 설명한 후 “작년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를 참석하게 돼서 진심으로 영광이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동료, 선배들 그리고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라고 영화제 참석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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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수호 “해외에 있는 엑소 팬들이 한국영화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는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출연 배우들과 함께 이번 영화제에 참석했다. 그는 “해외에 있는 많은 엑소 팬 여러분을 포함한 한국영화 팬들 모두 앞으로도 한국영화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 영화감독 김태용 “20년 전에는 학생이었는데 20년 지나 감독으로 참석해 감회 새롭다”

영화감독 김태용은 “20년 전에 영화학과 학생으로 왔는데 이렇게 감독으로 다시 영화제에 참석하게 돼서 정말 감회가 남다르다.”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감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영화의 전당, 센텀시티 및 해운대 일대 상영관, 벡스코 등에서 진행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해운대) 부산=최민영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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