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내 모습은 살풀이” 짱유, 직접 이야기한 ‘힙합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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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짱유가 자신의 연대기를 직접 소개했다.

짱유는 지난 4일 공개된 ‘아이콘 티비’의 ‘힙합 연대기’ 콘텐츠를 통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무대에 오르는 자신의 모습을 ‘살풀이’라고 표현한 짱유는 "무대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본인 자체라서 딱히 콘셉트를 잡는 것도 아니고, 무대에서 자신의 마음을 풀면 된다고 생각한다. 음악을 이론적으로 배운 게 아니라 하나씩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짱유는 과거 와비사비룸으로 활동할 때를 기억하며 "주위의 반응을 신경 쓰려고 만든 건 아니었고 내 마음을 풀기 위한 음악이었다. 가사를 쓰며 나 자신과 대화를 하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발전하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매니악했지만, 지금은 유연해졌다는 짱유는 대중이 더 쉽게 자신의 음악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이제부터 평가를 받으며 사람들과 더 소통하고 싶다. 내 색깔을 찾은 것 같기 때문에 이 색깔을 더 잘 만들어서 음악으로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 또한 "짱유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적립해 가는 중"이라며 "지속적으로 대중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방식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짱유는 지난 7일 첫 정규앨범 ‘KOKI7’을 발표했고, 적극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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